작성일 : 20-12-07 15:41
‘1박2일’ 13년 고정 멤버 김종민은 변함없는 웃음 빌런이었다.
 글쓴이 : 통통이
조회 : 213  

말귀를 잘 못 듣고 어리바리한 캐릭터는 가히 독보적이었다. 게임을 잘하면 잘하는 대로 이상하게 웃겼고, 못하면 못하는 대로 당연하게 웃겼다. “이 형 왜 이렇게 잘해”와 “이 형 왜 이렇게 못해”라는 극단적 차이가 연일 웃음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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