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07 15:42
게임 실력과 상관없이 웃기다는 건 결국 김종민 그 자체가 웃기다는 의미. 어떤 상황에서도 질리지 않는 캐릭터를 유지하며 폭소를 안겼다
 글쓴이 : 통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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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실력과 상관없이 웃기다는 건 결국 김종민 그 자체가 웃기다는 의미. 어떤 상황에서도 질리지 않는 캐릭터를 유지하며 폭소를 안겼다. 이런 웃음 코드는 이번 시즌 멤버들과 만나 더욱 시너지 효과를 이룰 수 있었다.

김종민은 그간 많은 ‘1박2일’ 시리즈를 거쳐왔다. 변함없는 캐릭터가 꾸준히 통한다는 건, 시대가 변해도 통할 만한 개그라는 것. 자기 자신을 웃음거리로 소비할지언정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적인 재미가 가능했다. 13년 장수 예능인에게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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