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07 15:44
김태진이 조영구에게 촌철살인 멘트를 가했다.
 글쓴이 : 통통이
조회 : 233  

이날 김태진은 "제가 최근 10㎏ 정도를 감량했다. 조영구 형님도 15㎏를 감량했는데 살을 빼고 욕먹은 유일한 연예인이다. 저는 살을 뺐지만 늙어 보이진 않는다"고 '팩트 폭력'을 가했다.

이에 대해 조영구는 "두 달 만에 15㎏를 뺐다. 그래서 노화를 얻고 입관되기 전 얼굴을 가졌다"며 "태진이는 살을 뺀 이유가 방송서 뚱뚱하고 나이 들어 보이는 게 싫다고 하더라. 저는 아내가 살을 빼면 전성기가 온다고 해서 15㎏를 뺐다. 정말 방송 프로그램 섭외가 많이 오더라. 특히 '비타민'에서 '무리한 다이어트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런 주제로 날 불렀다"고 말해 '웃픔'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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